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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댑싸리정원 21만명↑ 찾아…수도권 대표 관광지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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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11.04 16:04:03
[연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연천 댑싸리정원이 명실상부 수도권 대표 가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4일 경기 연천군에 따르면 중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은 지난 9월 1일 개장한 이후 두달 동안 21만2340명이 방문했다.

(사진=연천군 제공)
이는 지난해 방문객 22만여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댑싸리 정원이 수도권의 대표 가을 관광지로 자리잡은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에 따른 주말, 추석 연휴 기간의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해 그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올해 무더위와 병해충으로 댑싸리와 초화류의 생육에도 막대한 지장이 우려됐지만 중면 직원들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이런 악조건을 이겨내고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

중면 자치위원장은 “농번기 농사일에 불편함이 있었음에도 이 모든 것을 감내하고 협조한 지역 주민들과 농업인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어김없이 댑싸리정원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힐링과 인생샷의 장소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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