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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14일 고객 공지를 통해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15일부터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8%에서 2.7%로 내려간다. 1년 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3.0%에서 2.9%에서 0.1%포인트 하락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리 조정이 적용된 이후에도 여전히 주요 시중은행·인터넷전문은행 대비 높은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며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수신상품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년 만기 예금금리는 연 2.55~2.6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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