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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이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며 보안성과 규제 이슈를 해소한 데 이어, 금융보안원의 CSP(Cloud Security Provider) 안전성 평가와 SaaS 제공자 요건까지 충족하며 빠르게 금융권 진출 기반을 다졌다.
이번에 우리금융 내 도입된 두레이는 세 가지 핵심 기능에 중점을 뒀다.
보안 강화된 외부메일 시스템: 두레이 메일 기능은 외부 발송 시 승인 절차가 포함된 보안 요건을 그대로 충족하며, 외부메일 시스템을 대체한다.
그룹사 통합 협업 환경: 프로젝트 기능은 그룹사 간 통합 테넌트 환경에서 협업을 지원, 업무 이력 누락이나 담당자 변경으로 인한 비효율을 줄인다.
내부망에서도 활용 가능한 AI: 두레이AI는 내부망에서도 작동하며, 입력된 정보는 외부 학습에 활용되지 않아 보안성이 뛰어나다. 향후 챗봇 생성 등 AI 기반 자동화 기능이 업무 생산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입은 SaaS 기반 협업툴이 금융권 내부망에 진입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우리금융의 내부 보안 정책과 망분리 환경 내에서도 안정적으로 구동되며, 기존 시스템 대비 구축 비용 절감과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
NHN두레이는 향후 신한투자증권, IBK기업은행 등 금융기관에도 Dooray!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협업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화상회의, 지식관리 등 통합 기능은 물론, AI 기반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이번 도입은 금융권 진출의 신호탄이자, 망분리 환경 속에서도 SaaS 기반 협업툴이 업무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한 사례”라며 “Dooray!의 유연함, 철저한 보안성, 그리고 AI 기반 생산성 향상 기술을 바탕으로, 우리금융만의 고유한 협업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기술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