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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北, 천인공노할 만행…재발방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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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오 기자I 2020.09.24 17:30:08

24일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참석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서욱 국방부장관이 24일 북한의 민간인 총격 및 시신을 불태운 사건에 “비무장한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한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른 북한에 대해 규탄하고 해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현안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번 사건과 관련 소회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우리 국민이 북한 해역에서 이런 참사를 겪게 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건 경위를 뒤늦게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북한이 이렇게 천인공노할 일을 저지를 수 있다고 생각을 못 하고 정보를 분석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 장관은 “여러 출처의 조각조각을 모아 정보화시키는 작업을 하는 과정 중 (사건 경위가) 식별이 됐다”며 “이것이 정말 사실인지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 연설과는 상관없이 정보의 신빙성을 높여나가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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