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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시는 한류타임즈가 30억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다. 한류타임즈는 오는 30일 유상증자를 통해 댁시 보유 지분을 현재 13.5%에서 19.53%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댁시는 지난해 7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론칭 시 3646건에 불과했던 차량공유 예약 건수가 올해 3월 7만3828건에 이르러, 9개월 만에 2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했다.
한류타임즈는 댁시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댁시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운영 라이선스 확보도 마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