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어도비, 추가 촉매제 부재에 목표주가·투자의견 '하향'…개장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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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1.09 21:16:2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어도비(ADBE)가 주가 상승을 이끌 촉매제가 부재하다는 분석에 개장 전 거래에서 1%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전 7시 8분 개장 전 거래에서 어도비 주가는 전일 대비 0.60% 밀린 337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이날 키스 바흐만 BMO 캐피털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자체적으로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설문조사 결과 “소프트웨어 시장, 특히 중소기업과 학생, 프리랜서 사이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국 어도비에 긍정적인 촉매제는 보이지 않고 주가는 박스권에 머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설문 데이터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이미지 생성과 편집 모두에서 경쟁 도구를 사용하는 데 점점 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는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려는 어도비의 전략과 반대되는 흐름이다. 여기에 장기 성장의 핵심 동력인 프리랜서와 학생 층에서 어도비의 영향력이 약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바흐만 애널리스트는 설명했다.

결국 현재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400달러에서 375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평균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어도비는 지난 12개월 동안 16.5% 가량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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