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사이버보안기업 팔로알토(PANW)가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월가의 긍정적 평가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팔로알토는 7월말 기준 분기의 실적이 주당순이익(EPS) 0.9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 0.89달러를 웃돈 결과였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억 달러를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16%증가하는 실적으로 월가 평균 예상치 14% 증가를 상회했다.
매출 총이익률은 73.56%를 유지했으며 최근 12개월 기준 매출 성장률도 13.91%에 달했고고 또 2026회계연도의 가이던스도 시장 추정치를 웃돌았다.
특히 팔로알토 경영진들은 2028회계연도의 잉여현금흐름 마진을 40% 이상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이스라엘 사이버보안기업 사이버야크(CYBR) 인수효과도 포함되었다.
미즈호증권은 해당 기업 인수에 대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확보한 뛰어난 자산”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팔로알토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로 목표주가는 210달러를 제시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45분 개장 전 거래에서 팔로알토 주가는 전일대비 6.2%나 급등하며 187.10달러에서 출발을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