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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LO는 농림축산식품부와 aT가 우리 청년에게 우리 농식품 수출 개척 해외 현장 체험 기회를 준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체험형 단기(2~3개월) 인턴이다. 지난해 60명, 올해는 100명을 선발해 타이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으로 파견한다.
이날 행사 참가 단원은 각국에서의 인턴 생활 성과와 경험을 나눴다.
농식품부와 aT는 3기 단원의 경험이 취·창업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23일부터 3주 동안 역량 강화 프로그램 ‘애프터(After)-AFLO’를 펼친다. 모의면접 컨설팅과 농식품 스타트업 기업 대표의 특강 등이 준비됐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식품 분야의 사회적 가치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