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에스와이패널(109610)은 1분기 영업손실 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85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에스와이패널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신사업 진출로 사업성은 개선됐지만 현재 투자 진행 중인 해외법인의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로 인해 단기적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1분기가 건축자재 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인걸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와이패널은 기존 주력제품인 건축 외장용패널 외 컬러강판, 데크플레이트, 우레탄단열재, 모듈러주택, 태양광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모듈러주택은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지원단 숙소 매출액과 더불어 철거후 국방부 등에 자재를 재판매히면서 15%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법인의 경우 해외지분율 증가로 연결재무로 돌아서 현재 생산기반 확충만 완료된 상태인 사업장들로 인해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에 에스와이패널비나 동나이공장은 지난 2월부터 본격 생산체제로 들어가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면서도 “캄보디아 법인이 지난달부터 본격 시생산을 했고 네팔법인이 시생산 준비 중이라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