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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천구,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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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3.19 16:35:4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양천’ 실현을 목표로 ▲일자리 ▲경제·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35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청년예산공시제’를 시행해 청년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내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며 청년 예산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청년의 실태 현황과 정책 수요를 반영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일 경험 기회 확대부터 경제·주거 부담 완화, 미래 준비 지원, 삶의 질 향상, 참여 기회 확대까지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낮은 청년 고용률(39.2%, 서울시 평균 50.2%)과 높은 청년 1인 가구 비율(29.43%)이라는 현실을 고려해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양천’을 실현하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예산공시제 도입으로 기준을 마련하고, 10만 청년을 위한 정책 로드맵을 실천하며 청년 정책의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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