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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모델인 49형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은 세계 최초로 36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32대9 화면비의 5세대 ‘QD-OLED 펜타 탠덤’ 패널을 탑재했으며 0.03ms(GtG) 응답속도와 최대 1300니트 밝기를 갖췄다. 듀얼 모드를 이용하면 듀얼 HD 해상도에서 최대 720Hz까지 주사율을 높일 수 있다.
32형 ‘오디세이 OLED G8’은 게임 장르에 따라 해상도와 주사율을 바꾸는 ‘트리플 모드’를 적용했다. 4K·360Hz를 기본으로 QHD·520Hz, FHD·680Hz로 전환할 수 있다. 최대 80Gbps 대역폭의 디스플레이포트 2.1도 탑재해 고화질·초고주사율 영상을 안정적으로 전송한다.
화면 크기와 주사율 경쟁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오디세이 OLED G7’은 세계 최초 42형 OLED 게이밍 모니터로 전작 32형보다 화면 면적을 약 72% 키웠다. 4K OLED 패널과 1000R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을 적용했다.
27형 ‘오디세이 G6’는 QHD 해상도에서 600Hz 주사율을 제공하고, 듀얼 모드에서는 HD 해상도 기준 세계 최초로 1000Hz를 넘어선 1100Hz를 구현했다. 빠른 화면 전환이 중요한 1인칭 슈팅(FPS) 게임을 겨냥해 Fast IPS 패널과 1ms 응답속도도 갖췄다. 신제품 4종 모두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뿐 아니라 게임 콘텐츠와의 협업도 확대한다.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호환 게임을 올해 말까지 120개 이상으로 늘리고,
연내 ‘사이버펑크 2077(Cyberpunk 2077)’과 ‘크로노스: 더 뉴 던(Cronos: The New Dawn)’을 3D 모드로 지원한다.
또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와 협업해 FPS 신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Call of Duty®: Modern Warfare® 4)’에 ‘HDR10+ 게이밍’ 기술을 적용했으며, ‘HDR10+ 게이밍’ 적용 게임도 2027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대작 2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게이밍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17.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