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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은 오전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진행했으나 정확한 상태가 확인되지 않았고, 국내에서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자연스레 대회 8강 일정을 위해 미국 마이애미로 향하는 선수단과도 동행하지 않는다.
9일 대회 조별리그 C조 호주전에 선발 등판한 손주영은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 말 실점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7개의 공으로 이닝을 마쳤다. 하지만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2회 말 마운드에 잠시 올랐다가 노경은(SSG 랜더스)과 교체됐다.
KBO는 손주영의 대체 선수를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계 불펜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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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택연과 유영찬은 대표팀에 합류했다. 오브라이언은 DDP에 없으나 부상 선수가 생겼을 땐 증거 자료를 제출하면 명단 외 선수와 교체가 가능하다.
오른손 투수인 오브라이언은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에서 42경기에 나서 3승 1패 6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06을 기록했다. 애초 오브라이언은 이번 대회 류지현호 마무리 투수로 낙점됐으나 종아리 부상으로 낙마했다.
하지만 최근 부상을 털어냈고 지난 8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시범 경기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부상 이력이 있는 만큼 소속팀 차출 허락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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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대체 선수 발탁 여부는 (손주영의)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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