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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케스트로 등 핵심 기업·전문가 집결
이번 협의회에는 SK텔레콤, 오케스트로를 포함한 AI 데이터센터 핵심 기업 8개사와 더불어, ISO/IEC JTC 1/SC 39(지속성, IT 및 데이터센터) 등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활동 중인 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위원장은 나연묵 단국대 교수가 맡았다.
출범회의에서는 ▲SK텔레콤(017670) 이동기 부사장이 ‘국내 AI 데이터센터 산업 동향’을 발표하며 주요 구축 사례와 기술 적용 현황을 소개했고, ▲한국항공대 황수찬 교수는 ‘AI 데이터센터 표준화 동향’을 주제로 SC 39 국제 표준 활동과 표준화 필요성을 설명했다.
3대 핵심 분야 표준화 연구
협의회는 올해 12월까지 지속가능성 기술(에너지 효율·전력·냉각 등), 고성능 AI 연산 인프라(컴퓨팅·스토리지 등 HW), 효율적 AI 개발·운영 SW(AI 프레임워크·MLOps) 등 3대 핵심 분야의 기술·표준화 동향을 집중 연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1~2회의 정기 회의와 공개 기술 세미나를 병행하고, 2026년에는 협의회를 확대 발전시킨 ‘AI 데이터센터 포럼’ 신설도 추진한다.
이번 협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보통신방송 표준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된다.
TTA 손승현 회장은 “AI 데이터센터는 전력·냉각·연산 등 복합 기술이 집약된 분야인 만큼 통합적 접근이 필수”라며 “산업 현장의 요구를 기민하게 반영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실질적인 표준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