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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개사는 7월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11만 0926대를 판매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2.7% 증가한 53만 5188대를 판매했다.
내수 시장 판매 증가는 르노코리아와 KGM이 주도했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7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172.3% 급증한 4000대를 판매했다. 이 중 3029대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로 지난 6월에 이어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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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관계자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출시로 내수 판매가 회복되며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고객 접점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수 물량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현대차는 7월 국내에서 5만 6227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0.4% 증가했다. 기아는 4만 5017대로 2.2% 감소했고, GM 한국사업장은 1226대로 44.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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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7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대비 0.5% 증가한 27만 8567대를 판매했다. 기아도 같은 기간 21만 7188대를 판매하며 0.9% 증가했다. 두 회사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친환경차 판매 비중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GM 한국사업장은 7월 해외 시장에서 3만 101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2.3% 증가했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최근 출시된 2026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쉐보레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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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내수 시장에서의 급등세와 달리 해외에서는 3251대 판매에 그쳐 전년 대비 18.3% 감소했다.
내수와 해외를 합한 전체 판매량은 5개사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전년 동월 대비 현대차는 0.5%, 기아는 0.3%, GM 한국사업장은 42.9%, 르노코리아는 33.1%, KGM은 15.7%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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