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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7월 1일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구정 비전과 운영 방향, 그간의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임시청사 실외 주차장에서 특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아침, 전 직원에게 시원한 음료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더위를 식히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배려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에는 교보생명 사옥 대신홀에서 직원 조례에서 정 구청장은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에 산다는 것이 삶에 더 나은 가치와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과 구민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겠다”라며 “지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또 다른 종로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