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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총장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해 고발 대상이 됐다. 장 전 총장을 비롯해 설민신 한경국립대 교수,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 역시 같은 이유로 고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 외에도 김형숙 한양대 교수와 김수기 한국학력평가원 대표,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등이 위증과 서류제출 요구 거절 등의 사유로 고발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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