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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 더 찾아봤다?… 데뷔 첫 주 검색창 달군 A2O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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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6.10.22 15: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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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주 검색 지수 ‘주식’의 5배
‘손흥민’의 16배… 뜨거운 관심 입증
멜론 6일 연속 1위·글로벌 차트 강세

[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이수만 키 프로듀서가 이끄는 A2O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A2O 라이트(A20 LITE)가 음원차트 성과뿐만 아니라 검색 지표로도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고 있다. 데뷔 후 일주일간 관련 검색량이 날씨, 주식 등 일상적인 키워드에 견줄 정도로 눈에 띄는 수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A2O 라이트(사진=A2O엔터테인먼트)
A2O 라이트(사진=A2O엔터테인먼트)
22일 네이버 데이터랩에 따르면 A2O 라이트가 정식 데뷔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A2O’ 관련 검색 합계 지수는 ‘주식’의 5배, ‘LG 트윈스’의 10배, ‘손흥민’의 16배를 나타냈다. ‘A2O’ 연관 검색량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인기 검색어를 큰 폭으로 앞섰다는 점에서 데뷔 첫 주 관심도를 가늠할 수 있다.

이는 같은 기간 ‘날씨’의 17%, 국내 대표 경제 검색어인 ‘삼성전자’, ‘코스피’의 44%, 45%에 달하는 검색량이다. 국내 증시가 휴장한 17~18일 주말에는 ‘삼성전자’의 2배, ‘코스피’의 3.7배를 기록하는 역전 현상까지 보였다. 생활 밀착형 키워드에 버금가는 이색적인 검색 추이는 남다른 화제성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사진=구글 트렌드)
(사진=구글 트렌드)
유튜브에서는 ‘A2O’의 검색 관심도가 일주일 내내 ‘삼성전자’, ‘코스피’, ‘주식’, ‘LG 트윈스’, ‘손흥민’ 등 항목을 크게 웃돌았다. 7일간 합계 관심도는 ‘주식’의 4배, ‘삼성전자’와 ‘손흥민’의 7배에 달한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 같은 검색 지수가 음원 성적과 밀접한 흐름을 보였다는 것이다. A2O 라이트의 데뷔곡 ‘니온’(NEON)이 14일 오후 11시 멜론 톱100 1위로 직행한 다음 날인 15일, ‘A2O’ 관련 검색량은 네이버 데이터랩과 구글 트렌드 두 플랫폼에서 모두 최고치 100을 기록했다. 차트 성적과 검색 활동이 정점에 이른 시기가 맞닿아 있는 양상은 실제 청취와 폭넓은 관심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A2O 라이트(사진=A2O엔터테인먼트)
A2O 라이트(사진=A2O엔터테인먼트)
이러한 관심도를 입증하듯 국내외 플랫폼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니온’은 15일부터 21일까지 6일 연속 멜론 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스포티파이에서는 한국 일간차트 1위, 글로벌 톱200 진입과 더불어 22일 오전 기준 월별 리스너 148만 명을 돌파했다. 샤잠(Shazam)에서도 한국 차트 1위, 중국과 일본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중국 QQ뮤직 신곡·인기곡·뮤직비디오 차트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100: 글로벌’ 최고 4위에도 올랐다.

A2O 라이트는 다양한 음악방송에서 ‘니온’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A2O 라이트가 추구하는 잘파 팝(Zalpha Pop) 정체성과 팀 특유의 중독성 강하면서도 일체감 있는 군무가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일 SBS Life ‘더쇼’, 21일 MBC M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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