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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는 축사에서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K-컬처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국립중앙박물관 굿즈가 없어서 못 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문화의 멋과 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이 매우 반갑고 의미 있다”고 했다. 또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는 장인 여러분께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자,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개막식 이후 김교흥 국회의원, 김진표 전 국회의장 등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전통문화상품 전시 부스로 이동해 김기웅 장인의 장구, 한상봉 장인의 은장도 십장생도, 박해도 장인의 ‘시간을 항해하는 거북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김 여사는 실크부채와 넥타이 등을 구매한 뒤 전시관에 마련된 붓글씨 체험관을 찾아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김혜경’이라고 직접 붓글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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