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세원(234100)이엔씨는 세포치료제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셀론텍 주식 102만주를 처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약 171억원 규모다. 처분 이유는 재무건전성 확보와 신규사업 투자재원 마련이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 처분 후 소유 주식수는 98만주로 지분 비율은 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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