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모간스탠리는 12일(현지 시간) 도미노피자(DPZ)의 목표주가를 기존 370달러에서 357달러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그대로 유지했다.
브라이언 하버 모간스탠리의 애널리스트는 자 업종의 성장성과 전체 시장 규모에 대한 의문, 패스트푸드를 포함한 퀵서비스레스토랑(QSR) 업계 전반의 수요 둔화, 금리 급등 등을 주가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실적 변동성이나 도미노피자의 사업 모델 자체에 대한 우려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하버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문제들이 더 악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뚜렷하게 해소되고 있는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주가가 상승할만한 모멘텀이 없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도미노피자의 잉여현금흐름 수익률은 약 6%, 주가수익비율(PER)은 17.4배 수준이다. 목표주가까지의 상승 여력은 존재하지만 오는 분기 실적을 사업 환경이 본격적으로 개선됐다는 신호나 중요한 변곡점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오는 13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날 도미노피자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6시 52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5% 상승한 314달러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