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 민간위원 13명 위촉

장병호 기자I 2026.02.13 14:53:29

임기 2년
"광주, ''K민주주의'' 중심 도시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대통령 소속 ‘제9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가 위원 구성을 모두 마치고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원중 제9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원장. (사진=문체부)
정부는 지난 5일 문화예술인 김원중 씨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민간위원 1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김미소 DMZ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 총감독 △김병수 도시기획자 △박시양 국가무형유산 판소리고법 보유자 △박예원 문화예술컨설팅 류(RYU) 대표 △설정환 옥천문화연구원 소장 △유재득 성균관대 대학원 글로벌스마트시티융합 전공 겸임교수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이사장(교장) △윤진석 제일감정평가법인 충남지사 이사 △정경운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정민룡 광주북구 문화의집 관장 △정원옥 (문화사회연구소 이사장 △최병숙 전북대 주거환경학과 교수 △황풍년 전라도닷컴 대표이사 겸 발행인 등이다.

이로써 제9기 조성위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제29조에 따라 김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간위원 13명, 최휘영 문체부 장관 등 부처 당연직 위원 15명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조성위는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기본 방향 및 제도, 종합계획의 수립 및 변경, 관련 부처 간 협조와 지원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중요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민간위원들의 전문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자 ‘K민주주의’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조성위가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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