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은 최근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회사의 성장 과정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참석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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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부문에서는 여주 생산시설과 국내 유일의 항생제 전용 생산공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LG화학과 한미약품, 종근당 등 국내 주요 제약사와 위탁생산(CMO) 협력을 확대하며 사업 기반도 넓혀왔다.
영업 및 사업개발 부문에서는 상급종합병원 시장 진출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집중해 왔다. 독일 그뤼넨탈(Grünenthal), 덴마크 ALK, 영국 그레나(Grena)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라이선스인 사업도 확대했다. 2020년에는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인정받았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구강붕해정(ODT)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텔바로정과 수바로정을 출시했으며, 최근 암바로정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LAI) 플랫폼을 중심으로 차세대 파이프라인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금의 비씨월드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20년간 끊임없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품질(Quality), 규정 준수(Compliance), 윤리성(Integrity)은 우리의 존재 이유로, 업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고 자부한다”며 “앞으로의 10년은 질적 성장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과 혁신리더십상, 성과우수상 등 각종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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