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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소연합, 내달 4~5일 글로벌 수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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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25.11.06 11:48:00

김재홍 위원장 “韓 수소기업 참여 기대”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수소연합이 내달 글로벌 수소산업 행사를 열고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선다.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강남훈 회장)는 내달 4~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소연합, 한국자동차모빌리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수행 지자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및 아태 지역 최대·최고 수준의 수소산업 행사인 ‘World Hydrogen Expo 2025(WHE 2025)’의 핵심 부대행사로 국내 수소 전문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수소전문기업 발전포럼에 이은 제2회 수소전문기업 발전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유관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 및 글로벌 파트너십 상담회로 구성돼 진행된다.

올해 상담회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해외 조직망을 통해 선정한 중국, 일본, 이스라엘, 남아공, 인도, 호주, 스페인, 칠레, 캐나다 등 9개국의 36개 글로벌 바이어가 방한한다. 국내 수소산업 관련 기업 약 80~9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청정에너지 제품과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중국 ‘H사’ △수소 운반선 및 탄소중립 해상 물류 프로젝트 등 친환경 해운 사업을 확장 중인 일본 ‘K사’ △수소 및 연료 충전 설비를 공급하는 호주 ‘F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너지 전환 로드맵을 주도하는 ‘I사’ 등 해외 에너지·수소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글로벌 기술·투자 설명회에서는 국내외 투자회사의 강연을 비롯해 6개 광역지자체의 수소정책 발표, 예비수소전문기업 및 수소전문기업의 기술 및 제품 발표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국내 수소산업의 기술력과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 간에 협력과 투자 확대를 도모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재홍 WHE 2025 조직위원장은 “이번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은 국내 수소산업의 혁신 기술을 세계에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출 및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수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한국수소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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