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윤혜정)이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올해 총 460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45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데이터 기획·설계, 구매, 수집·생성, 가공, 분석 등 데이터 활용에 필요한 전 단계의 지원을 확대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데이터 활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이를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촉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청년기업, 지역기업,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할당량 및 민간 부담금 완화 등을 통해 청년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전 지역에 걸쳐 데이터 활용을 확산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 진행해 온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비즈니스 혁신과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및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AI 시대 기업 혁신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핵심 지원사업으로, 2024년까지 1만2347개 기업에 지원을 완료했다. 그동안 지원 기업들은 매출 증대(4436억원), 투자 유치(2027억원), 고용 창출(1만1056명)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2025년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접수는 2월 19일부터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PMS)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또한, 2월 21일부터 지역별 온라인 사업설명회 및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 및 정보는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
지원규모: 데이터바우처 460건(최대 4500만 원/건)
접수방법: 데이터바우처 사업관리시스템(PMS) 온라인 접수
공모기간: 2025년 2월 12일(수) ~ 3월 14일(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