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분기 가입자당매출 3만1965 원..최대한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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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18.11.01 17:04:4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LG유플러스가 3분기 이동통신 가입자당매출(ARPU)이 3만1965원이라고 밝히면서, 고가 요금제 고객 확대와 고객유치 확대를 통해최대한 가입자당 매출 하락을 방어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 3만2721원, 지난해 같은 기간 3만5316 원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하지만 3분기 현재 LG유플러스의 LTE 고객 월 평균 사용 데이터는 9기가바이트(GB)인데, 향후 실감형 미디어가 대중화되면 데이터 트래픽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ARPU 하락을 방어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본부장은 “ARPU가 하락한 것은 선택약정할인과 취약계층 요금할인 증가에 따른 것이고, 특히 LG유플러스는 경쟁사 대비 LTE 비중이 커서 선택약정할인 영향도가 상대적으로 더 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희의 ‘걱정없는’ 신요금제는 기본료 증가로 긍정적 효과가 있다. 전체 요금제 런칭이 8월 말이니 특히 속도용량 걱정없는 80요금제 비중이지속 증가해 감소폭을 축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가 요금제 고객 확대와 고객 유치 가치 고객 유치를 통해 최대한 방어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3분기 마케팅 비용(새로운 회계기준)은 4989 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8% 줄었다.

LG유플러스 측은 “중요한 것은 요금할인이나 고객에대한 실질 혜택 강화 측면”이라며 “비용 효율화 관점에서 마케팅비 감소 트렌드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내년도 세율은 금년 법인세율 인상으로 약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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