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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그날 대화한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추후 일정을 조율해 곧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 등에 반대해 의사들이 2차 총파업을 단행한 가운데 ‘경찰이 서울의 한 종합병원을 급습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가 퍼져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경찰과 세브란스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서대문경찰서 "카카오 압수수색 영장 곧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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