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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공천개입 의혹' 김영선 전 의원 23일 출석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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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07.21 22:40:53

김 전 의원 ''내달 7일만 가능'' 입장 밝히고 연락 안돼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팀이 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출석을 통보했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시스)
21일 특검팀은 김 전 의원에게 오는 23일 또는 24일에 서울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김 전 의원이 내달 7일만 출석 가능하다는 의사를 밝힌 뒤 연락이 되지 않아 김 전 의원 재판이 열리는 창원지방법원에 수사관을 보내 재차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특검은 지난 8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의원과 윤상현 의원, 김상민 검사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

특검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윤 전 대통령에게 무상으로 여론조사를 제공한 대가로 이후 6·1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을 받도록 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한편 특검팀은 이날 명 씨에게도 28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지만 명 씨 측에서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명 씨 측은 소환 일정이 특검의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했다. 출석요구서에는 명 씨가 뇌물공여·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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