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6만2000여명의 팔로워가 있는 한 계정에는 지난달 27일 ‘소방차 출입구 막고 선거 유세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라는 제목의 3페이지짜리 사진 게시물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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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1일 오후 5시 기준 8930개가 넘는 하트와 1만4000여회의 공유가 이뤄진 상태다.
700개가 넘는 댓글에는 해당 후보를 규탄하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다. 실제 댓글에는 ‘생각이 없나;;?’, ‘시장되면 포천 꼬○지 보인다’, ‘저기에 물대포 쏴버리지’, 창피하다 창피해‘, ’소방차로 밀어버려야하는데 저런건‘, ’소방법 위반안되나? 고발하면 좋을텐데‘, 등 비난 일색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해당 계정은 극히 일부인 ’창고로 쓰는곳 아니냐?‘ 등의 댓글을 의식한듯 세번째 페이지에 평상시 이곳에 소방차가 정차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 계정은 해당 게시물의 글을 통해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소방서 앞 공간은 선을 넘었다는게 많은 이들의 의견이다. 만약 출동 상황이라면 어땠겠냐? 다만 실제 당시 출동 지연이나 업무방해가 발생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법적 문제 여부와 별개로, 시민 안전과 직결된 공간을 선거운동 장소로 선택한 판단은 잘못됐다”라고 썼다.
이에 대해 박윤국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해당 사안을 듣고 선거운동원들에게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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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강릉에서는 해돋이를 보러 온 관광객들의 불법주차 차량 10여대가 경포119안전센터 앞을 가로막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