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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점으로 소비자들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넬리 코다(미국) 등 글로벌 정상급 투어 선수들이 사용하는 대표 라인업 제품을 비행 중 기내 면세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테일러메이드 측은 여행과 비즈니스를 겸하는 골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제품의 판로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기내 면세점에 도입되는 2026년형 TP5 및 TP5x 시리즈는 제조 공정상 페인트가 딤플 내부에 고여 비행 궤적에 미세한 오차를 유발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마이크로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100만 분의 1g 단위까지 페인트 도포량을 정밀하게 제어해 골프볼 표면 전체에 균일한 코팅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탄도의 안정성을 높이고 좌우 편차와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세부 모델별로 살펴보면 TP5는 테일러메이드의 5피스 라인업 중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하는 모델로, 역대 가장 큰 크기의 코어를 적용해 임팩트 시 에너지 전달 효율을 높였다. 또한 공기 저항을 제어하는 투어 플라이트 딤플 패턴을 통해 강한 바람 속에서도 탄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TP5x는 볼 스피드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새로운 맨틀 레이어 구조를 채택해 풀스윙 시 높은 초속을 내도록 유도하며, 그린 주변 쇼트게임에서는 초박형 캐스트 우레탄 커버를 통해 정교한 스핀 컨트롤을 지원한다.
테일러메이드 관계자는 “이번 기내 면세점 입점은 해외 라운드를 즐기는 국내외 골퍼들에게 자사의 핵심 투어 제품을 공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볼의 소비자 접점을 지속해서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