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얀트리, '더 커넥션 갈라 디너' 개최

김태형 기자I 2024.11.19 20:38:15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가 국내 대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4곳을 초청해 오는 12월 8일, ‘더 커넥션 갈라 디너(The Connection Gala Dinner)’를 개최한다.

이번 ‘더 커넥션 갈라 디너’는 국내 대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밍글스와 제로 컴플렉스, 두 레스토랑 출신 셰프들이 오너인 또다른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빈호와 팔레트가 펼치는 갈라 디너로 12월 8일 단 하루,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파인다이닝 업계를 대표하는 선후배 셰프가 각자의 개성을 한 가지 주제 아래 창의적으로 풀어내는 자리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페스타 바이 민구’와 ‘밍글스’를 이끌고 있는 강민구 오너 셰프를 필두로, ‘제로 컴플렉스’의 이충후 오너 셰프, ‘빈호’의 전성빈 오너 셰프, ‘팔레트’의 김재훈 오너 셰프가 협업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창의적인 프렌치 컨템퍼러리 디너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밍글스의 김영대 헤드 셰프, 제로 컴플렉스의 이성훈 헤드 셰프도 이번 갈라 디너에 함께 참여해 독창적인 감각과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반얀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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