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 2021년 2월 ‘중개형 ISA’를 출시해 개인 투자자의 직접 투자 수요와 절세 니즈를 동시에 충족하는 계좌를 도입했다. 출시 이후엔 152.2만명의 가입자를 유치하며 차별화된 수수료 혜택과 디지털 기반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 편의 증진 및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 2026 이데일리 금융투자대상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금융투자부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상 자산관리 삼성증권의 오선미(오른쪽) 상무와 이윤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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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초고액자산가 전담 브랜드 ‘SNI’를 도입, 2026년 3월 기준 고객 7700명을 확보했다. 고객별 투자 성향에 기반한 자산배분 전략과 세무·부동산 컨설팅을 결합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CEO·CFO 포럼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차세대 경영자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2020년에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출시, 2025년 말 기준 150가문·43조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가문별 전담위원회와 본사 전문인력(약 60명)의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중심 자산관리 전략을 기반으로 리테일 고객자산이 전년 대비 42.8% 늘어난 431.9조원, 순유입 24.4조원을 달성하며 업계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삼성증권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중 ‘디폴트옵션 안정투자형 포트폴리오2(저위험) 3년’ 상품 수익률 44.87%를 달성하며 안정투자형(저위험)상품 중 전체 사업자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