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의왕시 MAKER!(과학기술 인재)’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미래과학을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 체험, 강연회, 레이저 팝핀쇼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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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학자 초청강연회, 너디더비(창의력자동차 만들기 대회), 가족 과학퀴즈대회, 과학 쇼, 철도박물관 투어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인기를 끌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축제는 과학이라는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이번 축제에서 과학과 친숙해져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