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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렛패커드, 주니퍼 인수 효과·AI 노출 기대 ‘비중확대’-모건스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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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8.21 21:30:5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모건스탠리는 21일(현지시간)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가는 22달러에서 28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33%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에릭 우드링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주니퍼 네트웍스 인수 완료로 2026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 대비 약 18%의 상승 효과가 예상된다”며 “2027 회계연도에는 EPS가 2.70~3.00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휴렛패커드 사업의 절반 가까이가 네트워킹 부문이며 주니퍼의 AI 클러스터 노출까지 고려하면 주가수익비율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우드링 애널리스트는 다음달 3일 장 마감 후 발표될 3분기 실적과 10월 개최될 애널리스트 데이를 핵심 모멘텀으로 꼽았다. 그는 “10월 행사에서 휴렛패커드가 장기적인 성장 전망과 현금흐름 창출 능력을 보다 명확히 제시할 경우 시장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8시 26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휴렛패커드 주가는 2.9% 상승한 21.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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