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코카콜라(KO)는 22일(현지 시간) 실적을 발표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87센트를 기록해, LSEG 예상치인 83센트를 상회했다.
조정 기준 매출은 126억 2천만달러를 기록해, 전망치 125억 4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또, 순매출은 125억 4000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카콜라는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부진했지만, 유럽 시장에서 강력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해 상대적 부진을 상쇄시켰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7시 14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0.39% 하락해 69.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