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이노메트리(302430)는 작년 영업손실 72억 2809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9억 9605만원으로 36.7% 감소하고, 순손실 14억 6657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전방산업 수요 둔화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라며 “고객사(Northvolt Ett Expansion AB) 파산 관련 일회성 손실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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