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원 미사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집전했다. 2014년 2월 개원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청라, 검단, 영종, 김포 등 인천 서북부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대학병원으로 거점 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실현을 목표로 심장혈관에 특화된 심장혈관병원을 개원했으며, 24시간 365일 심장·뇌혈관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과 장비를 갖춰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열린 APEC 보건과 경제 고위급 회의에 참여해 특별 세션을 주관했으며, ▲몽골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과 글로벌 헬스케어 협력 및 학술 교류를 확대하며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 기념미사는 병원의 설립 정신을 되새기며, 2026년 중증 진료 역량 강화와 국제진료 고도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고동현 신부는 “지난 12년간 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신한 교직원 여러분 덕분”이라며 “이는 치유자로서 오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 땅에 현존케 하는 숭고한 소명이자 우리 병원의 존재 이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병원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지역사회를 넘어 국제적으로 국제성모병원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한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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