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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C’는 1997년 시작되어 올해 30년 차를 맞이한 글로벌 EDM 페스티벌 브랜드다. 그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비롯해 멕시코, 중국, 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열렸다.
국내에서는 2019년과 지난해 두 차례 개최됐다. 원펄스그룹이 ‘EDC’ 주최사 인섬니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처음으로 행사 진행에 나선 지난해에는 이틀간 총 5만여 명의 관객이 몰렸다.
올해 ‘EDC 코리아’는 오는 10월 3~4일 양일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황 대표는 “‘EDC’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한국의 EDM 팬들에게 의미 있고 완성도 높은 페스티벌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해 행사 개최 이후 한국의 EDM 팬들에게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았다”고 웃으며 “피드백을 반영해 VIP 관객을 위한 전용 게이트와 F&B 코너, MD 부스 등을 신설하는 등 보다 세심한 운영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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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팬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 다른 EDM 페스티벌과 구별되는 ‘EDC’만의 차별점”이라며 “이번 아티스트 라인업 또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구성했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데에도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올해 무대 연출의 특징에 대해선 “라스베이거스에서 선보인 ‘EDC’ 메인 스테이지 배경을 들여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에는 ‘EDM의 신’을 형상화한 세트를 선보였는데, 올해는 데이지 꽃을 무대 콘셉트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설립된 원펄스그룹은 그간 미국에서 ‘스프링 페스티벌’, ‘송크란 페스티벌’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EDC 코리아’ 개최를 위해 지난해 한국 법인 원펄스그룹 코리아를 설립했다. 황 대표는 “한국의 EDM 시장은 굉장히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EDC 코리아’를 매년 다시 찾고 싶은 페스티벌로 만들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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