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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 채용 과정에서 무역학부 교수 채용은 1~3차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에서 3명, 2차에서 2명을 선발한 뒤 3차에서 최종 1명을 뽑았다. 유 교수는 학력과 경력, 연구실적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방식의 1차 심사에서 38.6점을 받아 25명 중 2위에 올랐다.
진 의원은 1차 심사에서 유 교수의 점수가 부풀려졌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논문 질적 심사에서 18.6점으로 16위 정도의 하위인데 학력, 경력, 논문 양 심사에서 만점을 받았고 1차 심사를 2위로 통과했다”며 “채용된 교수와 지원자 학력을 비교할 때 11명 정도는 다른 점이 없었는데 유 교수를 포함한 3명만 학력 만점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유 교수는 유학·해외 경험도 없고 기업에서 어떤 일을 한 것도 없는데 만점을 받고 다른 분들은 1점·5점 등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유 교수 임용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 총장은 “학력을 평가할 때 국제경영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분들에게 만점을 줬다”며 “경력 역시 전공 분야 관련 직무를 담당한 경우만 인정했다”고 해명했다.
또 “논문의 양적 심사는 일률적인 규정에 따라 일정 수준을 넘으면 만점을 받는다”며 “질적 심사 역시 일종의 정량 평가에 따라 점수를 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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