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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앙선관위원에 김대웅 서울고법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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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I 2025.02.13 16:46:51

조희대 대법원장, 지명…"인품·신망 고려"
김창보 선관위원 임기 오는 3월 18일 만료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에 김대웅 서울고법원장(59·사법연수원 19기)이 내정됐다.

김대웅 서울고법원장. (사진=대법원 제공)
대법원은 13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인품과 법원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기 만료 예정인 김창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후임 위원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창보 위원의 임기는 오는 3월 18일 만료된다.

헌법 114조 2항에 따르면 대법원장은 9인의 선관위원 중 3인을 지명할 수 있다. 나머지 6인은 대통령과 국회가 각각 3인씩 지명한다.

대법원은 “김 내정자는 다양한 재판업무를 담당하면서 해박한 법률지식과 탁월한 재판실무능력으로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충실히 보장하는 데에 헌신해 온 정통 법관”이라며 “부드럽고 소탈한 인품, 따뜻한 배려심과 포용력으로 법원 내외부로부터 두루 신망을 얻고 있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직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내정자는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수원지법 판사로 임관했다. 헌법재판소 등을 거쳐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부장판사,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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