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우리 기업 진출 관심·지원 요청”
토카예프 대통령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 위로” 전해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카슴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취임후 첫 통화를 가졌다. 양 정상은 인프라와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카타르 국왕과 통화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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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이날 카슴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통화하며 취임 축하 서한을 통해 우리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해 준 것과 홍범도 장군의 유해 봉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
이에 대해 토카예프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양국 관계 및 한·중앙아시아 관계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면서, 최근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양 정상은 두 국가가 교역·투자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인프라·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양국 간 호혜적 협력을 위해 우리 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진출에 대한 토카예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