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받은 기술은 골재에 포함된 미세한 가루의 영향을 줄여 콘크리트가 오랫동안 작업하기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기존 레미콘 제조 방식은 모래, 자갈 등 골재 내에 미세 가루(미분)가 다량 포함되면 콘크리트 품질이 변질되기 쉬웠다. 이번 인증 기술을 적용하면 미세 가루로 인한 품질 변화가 줄어든다. 이로써 레미콘 반죽 내 재료 분리를 방지하고 건축물의 안정적인 초기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
초유지 콘크리트는 한일산업의 혼화제 배합 기술과 한일시멘트의 시멘트 소재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제품이다. 평균 기온 35도의 혹서기에도 생산 후 최대 3시간 동안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 90분 이내에 타설하지 않으면 굳기 시작하는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작업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교통 혼잡이 잦은 도심지 현장 타설 등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계절별로 생산 배합을 조정하면 기후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사계절 일정한 품질로 시공할 수 있다.
한일시멘트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건설 현장의 품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건설 현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도인이 잔금 빌려준다? ‘셀러대출'의 위험한 이면[똑똑한부동산]](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7/PS26072500280t.jpg)

![한여름에 패딩?…대륙의 크라스 ‘얼음 도시' 가보니[르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500293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