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노보 노디스크(NVO)는 18일(현지 시간) ‘먹는 위고비’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며 뉴욕증시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17일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25㎎ 효능과 안전성을 조사하는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위고비의 알약 형태로, 64주간 이를 복용한 환자들에게서 평균 16.6%의 체중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마틴 홀스트 랭쥐 노보 노디스크의 최고과학책임자(CS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경구용 치료제는 기존 주 1회 주사제와 동일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환자들에게 주사 대신 알약을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노보 노디스크의 주식예탁증서(ADR)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7시 15분 기준 6.58% 상승해 62.03달러에 개장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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