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NVS)가 임상단계 바이오 제약사 투르말린 바이오(TRML)를 약 14억달러 규모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9일(현지시간)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거래로 투르말린 주주들은 주당 48달러를 받게 되며 투르말린은 노바티스의 자회사가 될 예정이다. 인수 절차는 올해 4분기 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노바티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죽상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 환자의 잔여 염증을 겨냥한 혁신 치료제를 확보하게 된다. 투르말린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파시베키투그(pacibekitug)는 현재 임상 2상 단계에서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 중이다.
쉬리람 아라드예 노바티스 최고의료책임자는 “파시베키투그를 노바티스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 투르말린 팀과 함께 개발을 가속화하게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50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투르말린 주가는 57.99% 급등한 47.68달러를 기록했다. 노바티스 주가는 0.32% 내린 128.30달러로 소폭 하락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