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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2월23일 긴급 임시휴장을 결정한 이후 6차례에 걸쳐 추가 휴장을 통해 오는 5월 3일까지로 임시 휴장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결정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 완화에 대한 요구가 많기는 하지만 아직 완전히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휴장기간 추가 연장 결정에 따라 경마가 재개되는 시기는 5월 중순 이후로 넘어가게 됐다.
코로나19 확산 차단, 경마 재개시기 5월 중순 이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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