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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기업, 최전방 국군 장병 위한 경계시설물 및 안전용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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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4.24 15:17:1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도로안전시설물 및 금속시설물 전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서진기업은 최전방에서 경계근무를 수행 중인 국군 장병들을 위해 경계시설물과 안전용품을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서진기업)
이번 기부는 지난 23일 대한민국의 전통 강군으로 알려진 제9보병사단과 국가 안보 최일선을 담당하는 제1보병사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증 현장에서는 기념 촬영과 함께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최전선을 지키는 이들에 대한 존중과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무력 충돌이 이어지며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정전 상태가 지속되는 휴전국가로 긴장이 상존하는 상황이다. 특히 제9사단과 제1사단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최전방 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핵심 부대로, 장병들은 높은 긴장도 속에서 임무를 이어가고 있다.

서진기업은 이러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자사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금속 경계시설물과 안전용품을 선별해 전달했다. 전달된 제품들은 파이프 레이저 가공, 절곡·절단 등 정밀 공정을 거쳐 제작됐으며, 군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내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외부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최전방 특성을 반영해 안정성과 내구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전현수 서진기업 대표는 “전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가장 앞에서 지키는 장병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안전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의 사회공헌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서진기업은 도로안전시설물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조물 등 다양한 금속시설물을 직접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현장 맞춤형 설계와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조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조달청 나라장터 및 벤처나라를 통해 볼라드, 바리게이트, 캐노피, 분리수거대, 자전거보관소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공공기관 및 지자체 납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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