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인투셀에 ‘항체-약물 결합체 플랫폼 기술도입 계약에 대해 해지를 통보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는 “기술도입한 인투셀의 넥사테칸 기술에서 발생한 특허 이슈로 인해, 해당 기술을 사용할 경우 특허 미확보 또는 제3자 특허를 침해할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므로, 더 이상 넥사테칸을 활용한 ADC 연구개발을 지속하는 것이 불가함에 따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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