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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나, 구조적 성장 기대 ‘비중확대’-파이퍼샌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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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I 2025.03.20 22:18:16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파이퍼샌들러는 20일(현지시간) 최근 주가 하락을 겪은 미국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바나(CVNA)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알렉산더 포터 파이퍼샌들러 애널리스트는 카바나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2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약 2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개장전 거래에서 카바나 주가는 2.9% 상승한 181.20달러를 기록했다. 카바나 주가는 올해들어 13% 이상 하락했으며 3월에만 24% 넘게 급락하며 시장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포터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 급락은 카바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며 “타 업종 대비 관세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구조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포터 애널리스트는 카바나가 과거 파산 위기를 겪은 이후 재무 구조를 크게 개선했으며 향후 판매량이 연간 300만대 이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카바나는 41만6000대를 판매했으며 이는 미국 중고차 시장의 약 1%에 해당된다.

그는 또한 카바나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이 낮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전체 중고차의 10% 이상을 판매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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