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배스 앤 바디 웍스(BBWI)는 28일(현지 시간) 월가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며 프리마켓에서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8월 2일 종료)에 37센트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해, LSEG 예상치인 38센트를 소폭 하회했다.
매출은 15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와 부합했다.
올해 조정 EPS는 기존 3.25~3.6달러에서 3.35~3.6달러로 하단을 소폭 상향했다.
다만 4억 8300만달러의 운영 비용이 발생해, 지난해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의 지출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비용 증가가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고 로이터통신은 논평했다.
특히나 배스 앤 바디 웍스는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소비자 지출에 대한 압박을 받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회사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분 기준으로 개장 전 거래에서 6.63% 하락해 29.45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