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와 함께 도입, 운영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이하 컴프야 포인트)에서 올 시즌 KBO리그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에서 신규 콘텐츠 ‘판타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시즌 개막과 함께 도입된 ‘판타지 라인업’은 유저가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로 가상 라인업을 설정하고, 해당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활약할 경우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콘텐츠다. 이때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점수로 환산하기 위해 ‘컴프야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유저는 본인이 라인업에 기용한 선수들의 리그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기고,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날 게임 내 보상으로 지급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컴프야 포인트’는 게임 밖에서도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KBO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치는 구단 별 대표 선수를 LIVE 사인회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엠스플 프로야구 중계는 물론 베이스볼 나우와 투나잇 등 방송을 통해서도 컴프야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 포인트는 KBO를 사랑하는 야구팬과 게임 유저 모두에게 보는 재미와 참여의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