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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방안 미국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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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19.03.04 19:02:22

"제재 틀 안에서 공동선언 주요 산업 추진 방안 모색"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방안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4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에서 “제재의 틀 안에서 공동선언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재개 방안과 관련해 대미협의를 준비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북한이 이번 회담 결과를 평가한 뒤 대미·대남 전략을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한다”며 “북한의 내부 정치 일정과 상황 정리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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